용화♡서현 : 작곡이 가장 쉬웠어요♪
신혼집 거실에 널어놓은 ‘도라지 고구마(?)’를 보며 한해 농사의 뿌듯함을 느끼는 용화♡서현!
하루 빨리 지인들에게 소중한 첫 고구마들을 나눠주기 위해 분배작업을 하는데~
과연 용서부부의 지인들은 각자 얼마만큼의 고구마를 받을 수 있을까?

오늘의 미션! ‘반말송을 모티브로, 함께 부부송을 만드세요!’
두 사람은 본격 ‘부부송’ 작업을 위해 작곡 장비들이 있는 용 남편의 숙소로 향하고~
어김없이 형님 내외를 반기는 씨엔블루 도련님들의 ‘아주 특별한 환영인사법’은?
작사 작곡 경험이 전무한 현 부인을 위해 용 남편이 내린 특단의 조치!
현 부인의 목소리를 담아 즉석에서 선보인 신개념 작곡법은 과연 무엇?


조권♡가인 : 5세 어린이들에 대처하는 아담부부의 자세
아담부부가 ‘일일 보조교사’가 되어 어린이집에 떴다!
특유의 ‘깝’을 내세운 조권 선생님과 일대일 접근방식의 폭풍 친화력 가인 선생님,
야외 수업시간에서 드러난 5세 어린이들의 선생님 선호도 결과는?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조권 선생님의 ‘깝’ 때문에 생긴 돌발 상황은?
‘일일 보조교사’ 조권 선생님과 가인 선생님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때, 5세 아이들이 ‘깝권’ 조권보다 더 열광하는 ‘어린이집 아이돌’의 등장!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어린이집 아이돌’만의 특별 비법은?
그리고 두 사람이 상상하는 조권 아빠, 가인 엄마는 어떤 모습일지?

닉쿤♡빅토리아 : 쿤토리아 부부의 '핫이슈'(?) 
태국에서의 둘째 날,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쿤토리아 부부! 
닉쿤은 오늘 하루 스케줄을 와이프에게 알려주며, 
오전에 있을 기자회견에 함께 가자고 부탁하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빅토리아는 기자회견 때 '기습 질문'을 할 거라 예고하는데...
  
드디어 태국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시작되고~
빅토리아가 회견장에 들어서자, 태국 언론은 '닉쿤 와이프' 빅토리아를 알아보고 관심을 보이는데...
야심차게 준비한 '기습 질문'을 할 기회가 오지 않아 안타까운 빅토리아!
과연 난관을 뚫고 빅토리아가 남편에게 던진 '깜짝 질문'은 무엇? 
그리고 아내의 '쎈 질문'(?)에 진심으로 답하는 남편의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