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1140069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소녀시대의 'Oh!'입니다.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더라도 가볍게 따라할 수 있고 또 흥겨운 멜로디가 선수와 관중들의 관심을 빼앗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시장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소녀시대가 몰고온 한류 여파인지 일본 기자들도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관계자는 "클럽 월드컵에서도 시행했던 경우가 있습니다"라며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내놓았습니다.

 

 

 

정말 Oh!가 다음 일본 싱글로 발매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등에서 커버도 많이 되는 걸 보면 확실히 멜로디 자체는 외국인이 듣기에도 좋은가 보네요. 가사는 제가 듣기에도 좀 부담스러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