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분들이 일본 목캔디 'e-ma노도아메(e-maのど飴)'의 CF 모델로 기용되었으며, 오늘(21일) 일본에서 열린「UHA 미카쿠토(味覚糖) e-ma노도아메 새 CM 발표회」에 참석하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소녀시대 분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 CM 촬영에 도전하게 된 것으로, 금년 10주년을 맞이한 UHA 미카쿠토의 「e-ma목캔디」는 신상품 「とろけるピーチ(역주: 복숭아 맛. 녹아내리는 피치 or 황홀해지는 피치로 번역할 수 있겠네요 ^^;)」의 CM 캐릭터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발표회의 토크쇼에서 CM 촬영 비화를 밝혔습니다. 윤아 양은 CM에 대해 '아름다운 세트에 둘러싸여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하였고, 태연 양은 '정말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 유리 양은 '모두 다함께 무대에 오를 때가 제일 행복해요. 금년엔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전국투어를 하고 싶습니다. 세계의 팬 분들도 만나고 싶어요'라며 금년의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마치 사진 안을 카메라가 이동하듯이, 각 멤버들이 포즈를 취한 채 정지 상태로 있는 원 컷 촬영을 감행한 이번 CM에 대해 효연 양은 '원 컷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깜박임도 손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만 무척 즐거웠습니다'라며 새로운 체험에 대한 신선함을 이야기했다고.

처음으로 일본에 왔을 적부터의 심경 변화에 대해 수영 양은 '처음에는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팬 여러분들이 따뜻하셨고, 지금은 익숙해져서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일본에서의 식사가 즐거워서 어제도 멤버와 소바, 와규, 스시를 먹었습니다'라며 생긋 웃으며 대답. 일본에서 매우 바빠서 휴일이 거의 없는 소녀시대 분들이지만, 서현 양은 이에 '전원이 휴일이었던 날에 디즈니 씨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엔 온천도 가보고 싶어요'라는 소망도 얘기했습니다.

소녀시대 분들이 출연하는 CM은 2월 26일부터 일본 전국에 방송되며, 제목은 '소녀의 만찬(少女の晩餐)'. 아트 같은 공간과 귀여운 의상이 눈여겨 볼만하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e-ma목캔디'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이 사로잡히는 순간을 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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