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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 If I could tell you (Feat. 태연)

 

멜론 https://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3489034 

 

지니 https://www.genie.co.kr/detail/songInfo?xgnm=93331399 

 

벅스 https://music.bugs.co.kr/track/32235879


[단독]윤아, '빅마우스' 주인공.. 이.종.석과 부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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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210518094702298



영화 '기적', 개봉일정 전면 재조정..홍보계획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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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적'이 6월로 예정된 개봉 일정을 재조정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은 예정된 개봉 일정을 미루고 재조정을 논의 중이다.

 

당초 6월 개봉을 예고했던 '기적'은 6월 둘째 주로 개봉 일자를 잡고, 지난달 26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홍보 계획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근 개봉 일정을 미루기로 하면서 예정된 일정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주연 박정민, 임윤아는 홍보 차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5월 말로 예정된 녹화 역시 영화 개봉이 미뤄지면서 일단 취소 하기로 결정했다. 그밖에 예정되어 있던 온라인 프로모션 일정과 언론 시사, 인터뷰 일정 역시 연기된 상황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월 중 다시 개봉일자를 잡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조정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기적'의 개봉 일정 조정은 코로나19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극장가가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올해 개봉작들은 신통치 않은 성적표를 받고 있다. 4~5월 개봉작은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과 함께 붐업된 '미나리' 외에는 대다수가 손익분기점에도 미치지 못한 저조한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올해 한국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는 점도 큰 부담이다. 올해 한국영화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미션 파서블' 최종 관객 수는 44만 7000여명에 그친 수준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 '기적' 역시 극장 상황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기적' 외에도 상반기 개봉을 염두하던 여러 작품들이 19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관객 추이를 본 뒤 시기를 조율하겠다는 분위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1818232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