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아입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기 전에..일단 제가 화수에서 활동한지 소녀들과 같이 햇수를 먹어간다는 건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소시지 분들은 모르실수도 있으신데.. 암튼

 

지자랑???은 아닙니다만...학교다닐때 단자리 등수로 다녀 지방에서 그 어렵다는 인서울 대학에 입학을 하려고 했던 평범한 학생이

 

 소녀들에게 빠져서 다 때려치우고 해보지도 않고 음악을 해보겠다고 설치는 것도 거의 4년이라는 것도 아시는 분은 아시는 일이겠지만..

 

오랜만에 미니홈피갔다가 과거에 올려놓은 영상이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소녀에 빠져 음악에 미쳐가던 아이가 처음에는 보컬의 길로 들어서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독학으로 작사/작곡에 매진하고

 

요즘에는 악기배우는 재미에 빠져살고 있는데요.

 

처음에 작사작곡할때는 돈과 장비가 없다보니 뮤직쉐이크라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작사 작곡하고

 

집에서 홈레코딩을 해서 만들었었는데 그게 3년전이네요 벌써..

 

그럼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3년 전 S♡NE 이란 단어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그 뿌듯함과 기쁨에 못이겨

 

미친듯이 작사와 작곡을 해서 녹음을 했던 첫작입니다.

 

녹음 포함해서 작사 작곡하는데 2시간 여 걸린 곡인데

 

그당시의 저는  힙합은 좋아했지만 그저 듣기만 할뿐 제대로된 연습도 안되어 있었고,

 

목소리도 지금과는 달리 가다듬어 있지 않아서 저도 지금 들어도 매우 오그라들고..그러는데요.

 

그래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만..

 

Composed by - Ellie

Lyric By - Ellie

Produced by - Ellie

 

[Narr]

Free Style

 

[Verse.1]

너희란 소녀를 알게 된 지 벌써 일년

스쳐간 인연중 너희들을 만나게 된건

분명 이건 운명

이란 단얼 조금 유치하게 바꿔본다

아마 아름다운 인?

그런 인연과 운명

같았던 지난 일년

간 있었던 수 많

, 슬, 웃, 눈

너희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내 마

BlueHope보다 더 파랗게 멍이

그렇게 너희 만큼 아파했던 내 마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더 안타까웠

내가 이젠 너희의 눈

보단 웃 짓는 날이 더욱 많기

소원하며 너희에게 바친다 이 노래

 

[Chorus]

 

[Verse.2]

In 3rd August Born Remembrance Name S♡NE

드디어 이루어진 우리들의 소원

지난 일년 동안 쉼없이 노력해

우릴위해 신께서 내려주신 선

And that Means

우리가 원하는 건 소

We want it Double G

Or, 소시와 우리는 하

We r so One! Yes, U&I

너와

그리고 소시 S♡NE이란 집에 사는 하나뿐인 가

아직 우리가 많이 부

하더라도 그 또한 우리가 풀어나갈 아름다운 구

그리고 그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절대 놓지 말자 땀나도록 꼭 잡은 너와 나의 그 하얀 두 손

 

[Chorus]

 

[Bridge]

We r so One! Yes, U&I

너와 언제나 행복하기를

We r so One! Yes, U&I

너와 이젠 영원히 하

We r so One! Yes, U&I

너와 언제나 행복하기를

We r so One! Yes, U&I

너와 이젠 영원히 하

 

[Chorus2]

 

[Chorus]

 

[Adrib]

Free Style

 

 

 

 

 

 

 

 

아 창피해... 

 

그리고 보너스로 작사 작곡에 한창빠져있을때 베바에도 중독이 되어있던터라 재밌게 봤더랬죠.

 

그리고 베바 OST를 태연이와 소녀들이 참여한 곡으로 이용했었는데요.

 

그중에서 사선타(사랑은 선율을 타고)를 랩 버전으로 만들어서 불러봤드랬죠.

 

위에 곡보다는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연습은 했습니다만...

 

곡 분위기에 맞춰 발랄해보이려고 귀척??? 목소리로 녹음하다보니..개망한듯..

 

역시나 오글거립니다...

 

거기다 지금은 표준어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는데 저 당시만해도 저 어색한 억양이며..

 

발연기..작렬..

 

창피하네요.

 

암튼 가사는...

 

 

Lyric by -  Ellie

Produced by -  Ellie

Narration By - 여동생(LSH)

 

[Intro]

(벨소리 후 받는 음..)

女: 여보세요?

男: 어...나야.

女: 어, 무슨 일이야?

男: 아니..그냥..

女: 무슨 일인데?

男: 음..지금 노래 소리 들려?

女: 무슨 노래?

男: 자세히 좀 들어봐

女: 아, 들려!

男: 그럼 계속 좀 들어줄래?

女: 왜?

男: 아니..그냥..

 

[Verse.1]

U so Sweety

Like 달콤한 캔디

상큼한 딸기같은 너의 향기

에 일찍 잠에서 깨어

따뜻한 차와 함께 테라스에 앉아

우리 둘만 즐거운 Sweet한 Tea Time

우리에게 드리우는 달콤한 햇살

코끝을 스치는 싱그런 Fruit향

전해주는 봄바람은 마치 Campanella

새들의 지저귐도 마치 Acappella

이 모든 게 너를 만난 후의 내 일상

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내 이유

눈을 감음 들려오는 사랑스런 선율

은 영화 미션의 Nella Fantasia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멜로디야

아마도 이런 느낌 사랑인건가봐

하는 순간 내 입술에 닿는 Sweet함

Like 부드럽고 따뜻한 라떼모카

네게 빠진 난 이제 아무데도 못가

그녀도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드디어 찾게 된 나의 사랑

부드런 선율 타고 내게 날아와

동화속 마법사의 마법처럼

단숨에 날 네가 있는 곳까지 이끌 것 같아 

 

[Chorus]

OH, DAY BY DAY(Day By Day) DAY BY DAY(Day By Day)
늘 바라던 꿈결 같은 사랑으로 채워 넣을께(I Fill Your Luv)
크림처럼 포근하게(More Softly Luv)
내 마음을 감싸줘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이건 너만을 위한 Serenade 우리 사랑 언제나 Brillante

 

 

아무튼 지금도 계속 음악의 길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달려가고 있구요.

 

연습도 많이해서 저렇게까지 창피한 목소리나  쓸 데 없는 기교도 많이 줄었습니다만..계속해서 연습중입니다.

 

혹시나 반응이 좋으면 2011 뉴버전으로 새로운 녹음을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P.S 현재 소녀들 4주년 헌정곡 만들고 있습니다.

 

아주 힘듭니다..ㅠㅠ

 

다행인건.. 이 영상들 만큼은 오그라 들지는 않는...실력이 된게 다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