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팬클럽 유니세프 돕기… 데뷔 10주년 전시회 열고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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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팬클럽에서 윤아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자선 사진 전시회 수익 19,900,530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윤아 사진 전시회는 윤아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윤아 팬 연합이 개최한 자선 사진전시회로, 서울 강남구 ‘G 아르체 갤러리’ 에서 개최됐다.

소녀시대 윤아 팬 클럽은 “윤아가 이전 유니세프에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팬들도 함께 어려운 아동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것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014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유니히어로 공동 홍보대사로’임명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자선활동을 하여 재작년에는 나눔 실천자로 선정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또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걸그룹 최초로 이름을 올려 많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은 2007년 12월부터 시작했으며 작년 누적 기부 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이 되는 장수 걸그룹 멤버로 명랑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전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소득층에게 나누는 자선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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