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GENERATION

당신은 진짜「소녀시대」를 모른다.

변함 없이 K-POP세력의 기세는 계속된다.

하지만 여기서 단언하고 싶은 것은 소녀시대는 이젠 K-POP의 대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글로벌 스탠다드의 룩스에 노래와 댄스의 실력.

세계는 이 재능 넘치는 9명의 엔터테이너들을 뜨거운 시선으로 주목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존재가 된 그녀들을『GQ』가 남성잡지로서는 처음으로 촬영 & 인터뷰를 실현했다.

본인들의 증언과 그녀들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의 상황을 통해서 진짜 소녀시대의 모습에 접근한다.



"소녀시대"라는 세계기준의 팝스타.


소녀시대를「미각」으로만 논하는 것은 슬슬 그만두고 싶다.

「다리가 예쁜 아이돌이죠?」같은 말이 통용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일본만이라는 사실을 좀 더 심각하게 봐줬으면 한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로부터 주목 받는「팝스타」로서의 지위를 소녀시대는 쌓고 있다.

그녀들의 소속사무소「SM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올스타 콘서트「SM타운 라이브」의 첫 유럽공연 티켓은 10분에 완매.

지구 반대편 브라질까지 팬클럽이 있다.

K-POP의 세계화에 대해서 영국 BBC나 프랑스 제 2 TV 등은 특별방송을 할 정도 이다.

그 상징적인 존재로서 소녀시대는 항상 여왕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K-POP이 표상하는 화려함과 Popness를 그녀들은 더할 나위 없이 체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가치라는 점에서도 이 수년에 그녀들의 가치는 급상승 했다.

LG의 휴대전화 CM에서 오리지널곡과 PV를 선보여(「Chocolate Love」, 명곡!)줬다고 생각하면,

삼성의 3DTV의 프로모션에서는 그 제임스 카메론과 팀을 이루었다.

이후, 인텔의 아시아캠페인의 캐릭터로서 오리지널 PV를 제작(「Visual Dreams」, 멋지다!)하는 등

그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미모와 캐릭터의 소구력(소비자 구매력)에는 절대적 신뢰성이 모이고 있다.

주목할 것은 이런 평가가 결코「아닌 밤중에 홍뚜깨」와 같이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K-POP이라고 하면 끊임없이 듣는 연습생 시대(그것은 5~8년이나 걸친)는 처음부터 월드와이드한 활동을 목표로 한 것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멤버에 미국 출신의 티파니와 제시카가 있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고 무기도 된다. 

뒤쪽에서 그녀들을 받쳐주고 있는 스탭들도 국내외의 톱클래스 작곡가·편곡가, 그리고 댄스 안무가를 기용하는 등

세계기준을 목표로한 프로덕션 체제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유명한 글로벌기업의 전략에도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그곳에는 보편적인 가치관을 갖추고 있는 일찍이 없던「팝스타」의 모습이 있다.



실제로 만난 소녀시대는 거만하지 하지 않고, 매력적인 친밀한 여자 아이들이다.

그 숨김 없는 모습은 때로는 무방비 하게까지 느껴진다.

모두들 사이가 좋지만 그 누구도 다른 멤버들과는 비슷하지 않다.

소녀시대는 강함은 전원이 여러가지 포지션에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면서 개성을 잃지 않는 점에 있다.

전원이 노래와 댄스 두분야에서 높은 수준에 있으면서,

댄스를 특기로 하는 멤버와 노래를 특기로하는 멤버가 있고,

또한 각자가 CM이나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에서 활약의 장소를 넓히는 등,

9명 각자가 자신의 빛나는 영역를 가지고 있다.

실제 그녀들은「리더」나「센터」와 같은 고정된 포지션이 없다.

팀 구성은 끊임없이 평등하게 변화한다.

축구로 말하면 토탈사커이다.

2010년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딱!하고 노래와 춤을 보여준「Gee」와「Genie」에서의 그녀들의 모습은

말하자면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집단으로서 소녀시대의 일면을 보여 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각각의 멤버의 진짜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음악방송에서 남성 아티스트에 대항하며 절도있는 스탭을 보여주는 모습과,

서양음악의 명곡을 영어로 훌륭하게 노래하는 가창력,

토크방송에서 보여주는 장난스러운 본모습을

YouTube에서 찾아서 보면 좋을 것 이다.


「세계에서 다른 그룹에게 지지 않은 강점은 뭡니까?」라는 질문에 제시카는 이렇게 대답했다.

「9가지 색깔의 무지개 같은 다양함.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소녀시대다운 에너지와 팀워크」

그녀가 말한대로 전 세계의 팬은 확실히 그녀들 안의 돋보이는 다양성과 마음이 훈훈해지는 민주성을 보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노력 또한 그녀들의 무기이다.

10대 시절부터 하루 10시간 이상에 달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극복한 그녀들의 성공 스토리는

그것 자체가 가치가 되어 소녀시대의 개성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리고 그「개성」은 더욱 큰 노력을 자신들에게 부과하게 했다.

최신 싱글「Mr.Taxi」에 대해서 태연은

「춤은 어려웠지만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곡을 노래하고 춤춰왔기 때문에,

이 곡이 특별히 어렵다던가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했고

「가장 소녀시대다운 곡은?」이라는 질문에

「좀 더 쿨하고 아티스트틱하게 보여지는『Run Devil Run』이 하면서 제일 즐거워요」라고 수영은 대답한다.

그녀들의「스타」로서의 자부는「귀여움」만의 존재로 있는 것을 적어도 자기자신에게는 결코 용납하고 있지 않다.

프랑스의 K-POP 팬사이트「Korean Connection」을 운영하는 Maxime Paque는 이렇게 말한다.

「그녀들은 모두 하드워커입니다. 유럽의 스타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의 아티스트는 운동선수와 비슷합니다.」

항상 건강에 신경 쓰고, 일상적인 트레이닝을 빼먹지 않고,

그리고 Corinne Bailey Rae나 Bruno Mars를 들으며, 영상 사이트를 보고 새로운 스텝에 도전한다.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는 그녀들은 자신들의 가치가 어디에 있고, 팬들의 요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실로 쿨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세계가 이 9명에게 매료되는 것은 어째서 인가?


그런 그녀들을 소속 프로덕션「SM 엔터테인먼트」는

YouTube라는 월드와이드한 플랫폼을 능숙하게 이용하여 착실히 해외에 진출해 왔다.

그룹으로서 계속해서 진화하는 모습을 항상 세계와「공유」해온 결과, 팬이 전 세계에 생기게 되었다.

일본어판 PV가 발표되는 것을 이제나 저제나하고 계속해서 기다리는 팬은

일본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쪽이 많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글로벌한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소녀시대는 그 매력을 끊임없이 숙련시켜,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켜 온 것이다.


YouTube를 전략적인 비지니스모델에 융합하여 제일 성공하고 있는 것은, 바로 지금 K-POP과 Bollywood(인도영화) 라고 한다.

처음부터 세계적인 유통경로를 가지고 있던 미국의 음악이 세계적인 수요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YouTube는 그점에서는 어디까지나 증폭장치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K-POP의 경우는 다르다.

유럽이나 남미에서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선전도 유통경로 거의 없는 중에서

자신들의 손으로 그녀들의 발견하고, 고르고 선택하여 그 매력을 자신들의 손으로 퍼트리고 증폭시켜 온 것 이다.

브라질의 소녀시대 팬사이트 관리인 Luca는 이렇게 말한다.

「새로운 바탕화면을 찾고 있던 중, 예쁜 9명의 여자애들을 발견해서 누군가하고 조사하는 중에 빠졌습니다.

2년 전에는 브라질에서 소녀시대의 팬을 찾는 것은 어려웠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덕택도 있어서,

팬수는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트에도 매일 3000~4000건 정도 접속이 있어요」


또 전술했던 Maxime Paquet.

「적지 않은 프랑스의 리스너는 서양의 팝에 질리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K-POP은 미국의 음악에 가깝지만 거기에는 없는 이국적인 매력이 있고 그  위에『토탈 엔터테인먼트』로서 퀄리티가 높습니다.

모두 노래를 잘하고 춤도 잘 춥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들여온 노력의 결과가 확실히 전달되는 것이 프랑스인에게는 신선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평소에도 K-POP을 듣고 있는 사람도 늘고 있고, 프랑스에서만 10만명 정도의 팬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시아의 진기한 모조품을 사랑하는「오리엔탈리즘」은 이미 아닌것 같다.

그들은 유럽과 미국의 팝스타와 비교한 뒤에 먼 극동 땅의 팝스타를「굳이」선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일본에서도 아마 같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그녀들의 모습에 제일 솔직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10대들 이라고 듣는다.

정직하기 때문에 가차없는 그 비평하는 눈은 일본 국내의「아이돌」과 비교해서

춤도 노래도 뛰어나다는 것을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닫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도 포함하여 그녀들의 존재를 받아 들인다.

다리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어리석은 어른들의 머리 위에서 일본의 10대들은 이미「세계」와 공명하고 있는 것이다.

K-POP은 이전「서양음악」이라고 불렸던 것들을 대체하려고 하고 있다.


새로운「글로벌 스타」가 귀여운 아시아인 인 것에 대해서 그 필연성을 논하는 것은 어렵다.

뛰어난 비지니스 전략이 가져온 결과일지도 모르고, 반대로 세계가 아시아적인 무엇인가를 갈망해온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해서 왜 이 9명이 아니면 안되는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되지 않을 것이다.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고 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소녀시대의 성공은 그 시발점을 알리는 신호의 종소리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by DaftTaengk


p.s. Thanks For whimt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