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는 22일 전북 전주 종합경지장에서 막을 올린다.
전북도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동호인 4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와 야구,정구,배드민턴 등 정식 29개와 시범 9개 등 총 50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행사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및 전시회도 마련된다.
22일 오후 5시에 열릴 개막식에서는 '천년의 비상'을 주제로 한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에 이어 소녀시대와 FT아일랜드,장윤정,박상철 등 유명 인기가구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펴진다.
폐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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