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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11월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11월 초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우 가벼운 접촉사고로 몸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차량은 윤아의 매니저가 운전했고 상대방 차량의 접촉 사고로 인한 것이라 별 문제없이 처리됐다. 윤아는 이후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에 문제 없이 임하고 있다.

한편 윤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이다.

 

출처_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