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에서 대학생이 가장 자주 찾는 방송채널은 MBC(40.5%)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MBC의 장기 파업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절대적 선호도(76.8%)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요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49.7%)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아이돌그룹의 경우 씨스타(21.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소녀시대(16.7%)와 빅뱅(13.8%) 순으로 나타났다.


2위네요~ㅋㅋ
보니깐 인터넷 모바일서비스로 조사한거 같아요.

그리고 대학생은 여그룹을 더 선호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로
열폭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던데 안쓰럽네요..ㅠㅠ

추가로
2012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및 인물 선호도 조사 추가합니다.
몇개월전에 있었던 대학생 설문조사였죠.





-게봄 oscartang님이 만드신 자료



분야별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는 정치인은 문재인(19.0%)을 꼽아 가장 많았고 박근혜(13.0%), 고 노무현 전 대통령(11.2%)이 그 뒤를 이었다. 경제인은 이건희(29.6%) 삼성회장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안철수(23.1%),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7.2%)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봉준호(13.8%) 감독이, 박찬욱(11.9%), 김기덕(11.3%)과 함께 가장 선호하는 영화감독으로 꼽혔고 영화배우는 하정우(12.1%), 원빈(6.4%), 안성기(5.6%)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인에는 손석희(22.6%) 성신여대 교수, 탤런트에는 유재석(8.9%), 문인에는 이외수(26.5%), 운동선수는 김연아(19.2%), 만화가는 강풀(42.8%),
가수는 소녀시대(6.9%)가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올랐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797


요건 2000명 이상 온오프라인 병행한 설문조사였습니다^^


조사 방식이 어떻든간에 소녀시대는 연령,성별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네요
 
 참 이럴떄보면 소원이라는 사실이 참 뿌듯뿌듯해요 그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