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스타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설을 맞아 깜찍한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보냈습니다.

지난 3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뉴스와 단독으로 만나 설 인터뷰를 가진 소녀시대의 태연,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윤아, 서현 등 아홉 멤버는 전통한복이 아닌 발랄한 소녀시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개량한복을 입고 저마다 매력을 뽐냈습니다.

지난해 8월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는 2008년 소원을 '아시아 진출'로 꼽았는데요, 멤버 티파니는 "2008년에도 소녀시대를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올해는 소녀시대가 아시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찬 소원을 전했습니다.

또, 윤아, 서현, 유리는 이구동성으로 '건강'을 꼽았습니다. 유리는 "올 한해도 멤버들이 다 건강해서 모두 하고 싶은일들 이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imag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