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BC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태연이 방송 출연 없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 7관왕에 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콘과 임창정, 태연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콘의 '리듬 타',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태연의 'I'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후보들은 모두 방송에 참여하지 않아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아이'로 지난 14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 카운트다운',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음악중심'으로 7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BTOB, 김동완, GOT7,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