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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의 선배가 웃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에는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나란히 올랐다. 4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컴백 후 연거푸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이 맞붙게 된 것.

소녀시대는 이번 1위로 인해 4주 연속 1위는 물론 20번째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8n4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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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활동 끝나도 '뮤직뱅크' 1위…20관왕 위엄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가 활동이 끝난 후에도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0관왕의 위엄이다.

소녀시대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활동을 끝낸 소녀시대는 이날 무대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7일 선 공개 곡 '파티'(PARTY)를 시작으로 약 2개월 동안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활동을 펼친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으로 총 20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야말로 '명불허전' 걸그룹의 기록이다.

후배가수 레드벨벳은 소녀시대를 대신해 앙코를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투더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