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수 유희열이 소녀시대를 극찬했다.

토이의 유희열은 최근 방송된 KBS 2FM '안재욱 차태현의 Mr.라디오'에 출연해 "소녀시대는 아이돌 그룹의 완성판"이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아이돌로서 노래는 물론 그 본질까지 완벽하게 완성된 그룹이다"며 "SM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가 극대화됐다. 이젠 경지에 오른 듯하다"고 말했다.

또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서커스단보다 더 멋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노래들도 소녀들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녀시대를 보니) 아이돌 장르가 완전히 정착된 듯 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들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해 11월말 6년만의 새앨범을 발표하고 한달여 만에 4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려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도 곧 후속곡을 들고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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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