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이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시즌2`를 방송한다.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은 게스트 맞춤형의 토크쇼를 선보였지만 시즌 2에선 소녀시대와 함께 체험 토크쇼로 변신한다.

첫회에선 미소녀 그룹 소녀시대가 미소년으로 깜짝 변신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콘셉트에 따라 남장 패션을 하고 자신의 숨은 끼를 보여줄 예정. `소녀시대 꽃미남 선발대회`에서 태연은 `욘사마` 배용준으로 변신한다. 또한 수영은 만화 `캔디`의 멋진 `테리우스`로 티파니는 복고풍의 모던보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윤화 담당 PD는 "이번 시즌 2는 매회 색다른 미션에 도전하는 체험 토크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히 소녀시대가 다함께 출연하는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 멤버들의 숨겨진 끼와 솔직한 입담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토) 오후 3시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하수나 기자 mongz11@pimedia.co.kr]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403130811452&cp=tvreport


토요일 3시는 이제 울 애기들의 시간이군요...음중따위 아오안이라능....ㅡㅡ;;
에고 매주 애기들의 변신을 기대해야한다니...그저 햄볶네요...^^
그나저나 윤아는 박정금님을 만나러 잠깐 빠진거였으면 좋겠네요...9명 꼭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