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2016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31일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뉴이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써니는 팬들에게 2016년 새해인사말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30일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기사 이미지






http://news.nate.com/view/20151231n187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