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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을 벗고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풍겼다.

30일 '스물 일곱 윤아, 나는 오늘이 제일 어리다'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윤아는 눈부시게 맑고 투명한 피부에 내추럴한 메이크업 만으로도 원조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쓸쓸하지만 아련한 눈빛으로 스물 일곱 살을 맞이하는 심경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스물 일곱 윤아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20대 중후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나이와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어른으로서 마주하는 현실과 이상에 대한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털어놓았다.

윤아는 "나이 듦에 대한 걱정으로 감정을 낭비하지는 않는다. 현재 자연스럽게 성숙하고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을 사랑한다"며 "스물 일곱이든, 서른이든 나는 오늘이 제일 어리니까, 오늘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즐긴다"고 전했다.

스물 일곱 살 윤아의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이 담긴 뷰티 디지털 화보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30n222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