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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5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올한해를 뜨겁게 달군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걸그룹들은 멤버들끼리 콘셉트를 맞춘 의상을 입고 포토월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블랙 앤 화이트로 멋을 낸 소녀시대와 레드벨벳, 각각 컬러 배색과 체크 패턴의 무대 의상을 착용한 AOA와 트와이스. 이들 중 가장 멋스러운 포토월 패션을 뽐낸 그룹은 누구?



◇블랙 앤 화이트, 소녀시대 vs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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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데뷔 8년차 그룹 답게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화이트, 블랙 또는 두 컬러를 조화롭게 스타일링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 효연, 서현, 윤아는 올 화이트 룩을 선택했다. 윤아는 슬림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슈트에 파이톤 무늬 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유리, 티파니, 태연, 써니는 블랙 코디를 선보였다. 써니는 챙이 넓은 모자와 커다란 장식의 이어링을 매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수영은 검은색 리본이 돋보이는 푸시보우 블라우스에 벨보텀 팬츠를 매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신예 그룹 레드벨벳은 평소 깜찍한 모습과는 다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조이, 아이린, 슬기는 시스루, 레더, 프린지 등이 장식된 올블랙 의상을 입고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예리와 웬디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각각 블랙 화이드 팬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두 사람은 러플 장식 블라우스 차림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려 여성미를 더했다.



◇컬러풀 스타일링, AOA vs 트와이스


그룹 AOA는 무대의상을 입고 포토월에 섰다. 이들은 인기곡 '심쿵해'의 무대 의상인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플리츠 장식 또는 라이닝 포인트가 가미된 짧은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를 입은 멤버들은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톱 또는 타이트한 상의를 착용하고 잘록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은 흰색 레이스업 힐에 화이트, 핑크, 블루 색상의 양말을 매치해 의상과의 센스 있는 컬러 매치를 뽐냈다.


트와이스는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체크무늬 무대 의상을 착용했다. 이들은 타이트하고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에 검은색 앵클 부츠와 니삭스 등을 매치하고 발랄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멤버들은 한쪽 어깨 또는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톱 또는 허리를 드러내는 크롭톱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들 중 가장 세련된 포토월 패션을 선보인 걸그룹은 누구? 지금 '스타일M 홈페이지'(http://stylem.mt.co.kr)에서 '스타일폴'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해보자.




http://news.nate.com/view/20151229n048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