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선영 기자]

아시아를 사로잡은 걸 그룹 소녀시대가 지루한 비행시간을 달래는 소녀시대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월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졌던 ‘SM TOWN LIVE''10 WORLD TOUR’를 위해 전세기에 올랐던 소녀시대가 24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기분좋은날'을 통해 멤버의 개성에 맞는 차별화된 비법을 전격 밝혔다.

이날 비행기 좌석에 앉자마자 게임기를 손에 쥔 써니는 게임이 시간을 보내는데 최고의 방법이라며 게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와 용서 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스케줄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꼼꼼한 성격을 보여줬다. 한편, 수영은 영화보기를, 티파니는 수다 떨기와 책 읽기를 추천했다.

소녀시대는 물론, 탑승하자마자 바로 잠이 든 슈퍼주니어의 은혁, 희철, 규현. 24일 오전 9시 30분 방송.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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