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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요정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티파니, 서현과 함께 붉은 잠옷을 입고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요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는 오늘(4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 이후 차트 올킬을 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이들은 전곡을 차트 상위권에 ‘줄 세우기’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4n428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