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후속, 청춘스타들 대거 출연해 공개 스캔

들 만든다





[OSEN=김국화 기자]지난 7일 종영한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후속 코너에 대한 청사진이 공개됐다.

21일부터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후속 코너인 ‘꼬꼬관광 싱글♥싱글'은 기존 MC였던 탁재환 신정환이 계속 진행을 맡고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현해 밀월 여행을 떠나는 리얼 러브버라이어티다.

연출을 맡은 조승욱 PD는 “갈 때는 혼자, 올 때는 둘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업한 여행사가 ‘꼬꼬관광’이다. 누군가로부터 꿈 같은 4일 간의 휴가를 제안 받은 스타들이 여행지에서 다른 청춘스타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며 조금씩 움직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남들의 이목과 스캔들, 빡빡한 스케줄로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연예인들이 TV를 통해 보고 호감을 갖게 되었던 이성, 한 두 번 쯤 방송국을 지나다 마주쳤던 이성,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이성을 초대해 함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 공개적인 스캔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첫회에서는 가수 이민우 팀 길, 탤런트 신동욱, 배구선수 문성민과 여성멤버 박정아, 정시아, 에이미, 티파니, 홍인영 등 총 10명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이미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5박 6일간의 사이판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출연진들은 사이판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를 이용한 데이트 체험과 미션을 수행한다. 한 사람을 두고 두 사람, 혹은 세 사람이 펼치는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치고 여행을 통해 드러나는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 여행을 함께하는 시간동안 서로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는 게 관건이다.

추석인 14일 방송될 ‘해피선데이’는 ‘1박 2일’과 새코너 ‘스쿨림픽’만 방송되며 ‘꼬꼬관광’은 21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보인다.

miru@osen.co.kr
<사진>K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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