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 기사입력 2008.10.07 19:10


[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소시) 태연이 신혜성에게 필살 애교 작전을 벌였다.
태연은 8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최근 녹화에서 신혜성과 커플을 위한 축가를 부르는 'Just Married' 코너 무대에 함께 올랐다.

태연과 신혜성은 서로 존경하는 선배이자 눈여겨보는 후배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편하게 말을 하지 못하고 존칭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정은이 "이 무대 이후 말을 놓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고, 태연은 신혜성에게 "오빠! 말 놓으세요"라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신혜성은 태연이 필살애교로 친근하게 다가오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태연이 함께 노래를 부르다 작은 실수를 해도 웃으며 편안한 오빠처럼 대해줬다.

태연의 필살애교 현장은 8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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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관련 기사가 떴네요..

필살애교로 오빠말 놓으세요. ^^

상상이 가네요....

팩토리걸이 최고 기대가 되지만..

초콜릿 역시 너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