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삼 기자 / 2008-12-19 19:18
브랜드 사이트 통해, 버블파이터 모델 소녀시대의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소녀시대,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버블파이터 모델 활동 시작


넥슨은 19일, 자사의 기대 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3인칭 캐주얼 슈팅 게임) 관련하여 모델 소녀시대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버블파이터 소녀시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지난 15일 공개되었던 예고편 영상의 풀 버전으로 소녀시대의 버블파이터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 촬영 영상에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의 소녀시대 모습이 담긴 동시에, 실제 게임 속 무기 등을 활용한 촬영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넥슨은 12월 중순부터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은 광고 시안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밝고 깜찍한 이미지의 소녀시대와 함께 버블파이터 광고를 촬영했다. 이후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앞서 12월 중순부터 버블파이터 모델 소녀시대의 활약이 시작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자사의 기대 신작 버블파이터 관해,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마지막 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후 겨울 내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 소녀시대 동영상 관련 이벤트도 성황리에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 12월 중순이라면... 다음주 정도?? 진정한 광고가 TV에 나오겠네요 ^^ 이 게임 할지말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