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KBS연기대상 2관왕 ‘연기자도 전성시대’ [2008-12-31 22:38:51]



[뉴스엔 김형우 기자]

윤아가 KBS 연기대상 2관왕에 올랐다.

소녀시대 윤아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에 이어 네티즌 상을을 받았다.

윤아는 신인상 수상 직후 "'너는 내운명'의 제작진과 많은 것을 알려준 선생님과 선배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와 함께 모니터해주는 이수만 대표와 매니저, 그리고 소속사 SM 가족들과 영광을 같이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어 바로 진행된 네티즌상을 받은 후엔 "연기자로 첫 발걸음이였다. 연기자로서 부족한 내게 큰 상을 줘 감사하다"며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윤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윤아는 올 한해 드라마 '너는 내운명'를 통해 성숙하고 밀도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윤아의 호연으로 인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완성도도 한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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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기대상]박재정-윤아, 상큼발랄 무대
김유근 기자 / 2008-12-31 22:24
31일 오후 9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0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박재정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BS연기대상]윤아 “정애리, 연기 지도 감사해” 눈물
손재은 기자 / 2008-12-31 22:40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31일 오후 9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0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운명’으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온 윤아는 “감사하다. 우선 ‘너는 내 운명’의 감독님 작가님 선생님들과 선배님들 감사하다. 특히 정애리 선배님 연기 지도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 항상 모니터 해주는 이수만 사장님 외 소속사 식구들, 가족, 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네티즌상을 거머쥐기도. “연기자로서는 첫 발걸음이었는데 이렇게 연기자로서 부족한 저에게 큰 상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윤아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이덕화 최정원 김경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정겨운은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김유근 기자]

[포토] 소녀시대 윤아, `연기대상` 무대에서 깜찍한 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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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저녁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포토] 윤아, 깜찍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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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저녁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포토]소녀시대 윤아의 시상식 축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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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갖고 있다.

'신인상' 윤아 "감독님, 스태프 모두 감사합니다" 울먹이며 소감 (KBS 연기대상)
2008-12-31 22:36:52                                             msn 전송 모바일 전송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윤아가 '2008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이덕화, 최정원,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로 여자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아는 "감독님, 스태프 모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 SM 식구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인 윤아는 '너는 내 운명'으로 단숨에 주인공을 꿰차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극중 윤아는 고아 출신에 시력을 잃은 소녀였지만, 각막이식 후 가족과 사랑을 찾는 억척 발랄한 장새벽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초반에는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 연기력 논란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안정된 연기를 보여준다는 평을 얻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서효림, '태양의 여자'의 이하나, '대왕세종', '돌아온 뚝배기'의 오연서, '너는 내 운명'의 윤아, '내사랑 금지옥엽'의 홍아름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윤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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