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결성한 슈퍼주니어 희철, 강인, 트렉스 제이, 정모를 응원 방문했다.

태연은 최근 케이블tv Mnet '밴드 오브 브라더스' 멤버들의 연습장을 급습해 화제를 모았다. 형제밴드의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위해 격려차 연습실을 방문한 태연은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3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던 희철 강인 제이 정모는 태연의 등장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반가움을 표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밴드 오브 브라더스' 멤버 강인, 희철, 제이, 정모는 오는 13일 쇼케이스를 위해 지난 3개월간 꾸준한 연습을 해왔다.

희철은 국내 드럼계 최고 실력자로 알려진 안성욱씨에게 매주 드럼 레슨을 받아 왔으며, 베이스를 맡은 강인은 그룹 한스밴드 등으로부터 악기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열심히 연습을 해왔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오는 13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