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의 시작, 소녀시대가 알린다

2009년 1월 14일(수) 11:10 [노컷뉴스]

[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bf.nexon.com)의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

최근 '버블파이터' 모델로 맹활약 중인 소녀시대 9명의 모습이 단계적으로 등장, 게임 서비스 임박에 대한 기대를 배가한다.

'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인기 게임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3번째 시리즈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그 시작이 주목되고 있다.

'버블파이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드디어 오랜 기간 준비 해 온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즐길수록 느껴지는 게임 재미로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janus@daily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