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녀' 설문, 카라 구하라 2위'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여자 F4,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녀'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고시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 형남)은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회원 996명을 대상으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남, 꽃미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녀' 1위는 소녀시대 티파니(35%, 350명)가 차지했다. 최근 'Gee'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특유의 귀엽고 새침한 눈웃음과 애교넘치는 성격 등으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녀로 꼽혔다.

티파니에 이은 2위는 역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올랐다. 최근 '프리티 걸'로 데뷔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카라의 구하라는 이어 '허니'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와 발랄한 모습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소녀같은 청순한 미녀배우 이연희가 3위에 올랐으며 한가인과 이나영이 각각 4,5위였다.

한편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남으로는 강동원이 1위로 꼽혔으며, 장근석, 정일우, 김현중, 이민호가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녀로 꼽힌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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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영화배우 강동원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꽃보다 남자’의 F4를 제치고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남’ 1위에 올랐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녀로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1위에 올랐다.

에듀윌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96명을 대상으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남, 꽃미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남’으로 영화배우 강동원이 34%(336명)로 1위에 뽑혔다. 그 뒤를 이어 장근석이 22%(21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정일우 20%(204명), 김현중 14%(140명), 이민호 10%(104명)를 차지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꽃보다 남자’의 F4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른 강동원은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모범생이면서도 수줍음 많은 말투와 부드러운 성격으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봄꽃남으로 뽑힌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영화 ‘전우치’를 찍고 있는 강동원은 모델 출신답게 8등신의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와 순정만화에 나올 듯한 작고 예쁜 얼굴로 대표 꽃미남으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녀’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35%(350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카라의 구하라가 29%(288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이연희가 18% (176명), 한가인 12%(122명), 이나영 6%(60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봄나들이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로 이승기가 34%(342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비 30%(296명), 빅뱅 대성이 23%(234명), 유노윤호 7%(72명), 강인 5%(52명) 순으로 나타났다.

‘봄나들이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로는 손담비가 39%(388명)로 1위를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소녀시대 태연이 32%(322명), 티파니가 11%(106명), 원더걸스 소희가 10%(104명), 카라 한승연 8%(76명) 순을 기록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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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_+ 우리 꽃미남 파니 ㅋㅋ  꽃녀 등극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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