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6일 KBS 2TV '박중훈쇼-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 녹화에 참석했다.

소녀시대는 6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박중훈 쇼' 녹화에 임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박중훈쇼' 첫 가수 게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박중훈쇼'는 그동안 장동건 정우성 김태희 김혜수 등 톱스타들이 대거출연했지만 영화배우에 국한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소녀시대는 이날 히트곡 'Gee'(지) 공연은 물론 최고 걸그룹이 되기까지의 숨겨졌던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 멤버들의 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관계자는 "6일 소녀시대가 '박중훈쇼' 녹화에 참석했다"며 "2009년 상반기 가요계를 석권한 소녀시대의 솔직한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된 '박중훈쇼'는 3월8일 방송된다. 지난 주 3월1일 방송 분은 특집문학관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바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3061549281002



--------------------------------------------------------------------------
소녀시대, '박중훈쇼' 가수게스트 첫 출연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3061642161117&ext=na

소녀시대 ‘박중훈쇼’ 통해 삼촌 팬 직접 만났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30616513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