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윤아, 소녀시대 '공포영화 제작소' 첫회 불참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공포영화 제작소' 첫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다.

윤아는 현재 출연 중인 같은 방송사의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 촬영 스케줄 때문에 지난 21일 진행된 '공포영화 제작소' 첫 촬영에서 부득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했다.

'공포영화 제작소'는 소녀시대가 매회 새로운 방식의 연기훈련과 자질테스트를 거치며 멤버들 중 공포영화의 주인공을 맡을 호러퀸을 선발, 실제 영화제작까지 진행할 코너다. 윤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이어 '신데렐라 맨'에서도 여자 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이미 검증받았지만 호러퀸 선발을 위한 테스트에는 첫회부터 참여하지 못했다.

'공포영화 제작소' 제작진은 "첫회에는 출연하지 못했지만 '신데렐라 맨' 제작진과 협의해 윤아의 출연이 가능하도록 스케줄을 조정해 보겠다. '공포영화 제작소'가 3개월에 걸친 프로젝트인 만큼 윤아도 투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포영화 제작소'는 5월 3일 첫 방송된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249686589659072&DCD=A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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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맨, 윤아 '공포영화 제작소' 불참해…스케줄 조절 필요


'신데렐라 맨'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아가 '공포영화 제작소' 21일 첫회 촬영에 불참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공포영화 제작소'는 소녀시대가 멤버들 중 공포영화 주인공을 맡을 호러퀸을 선발하는 프로다.


이에 제작진 측은 "윤아가 '신데렐라 맨' 촬영 스케줄로 불참했으나, 조정할 것이다"며 "3개월에 걸친 프로젝트인 만큼 윤아도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 방송된 '신데렐라 맨'에서 윤아는 귀엽고 깜찍하게 술의 힘을 빌어 이효리의 '유고걸' 댄스를 흉내내었다.


유진(윤아 분)은 혼자 옷을 팔아야 하는데, 처음으로 해 보는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소주를 한 병을 사서 마시고 술의 힘을 빌어 양 팔에 옷들을 걸친 뒤 이효리의 '유고

걸'을 부르며  발랄한 댄스를 추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영분에서는 대산(권상우 분)이 본격적으로 이준희(그룹 후계자) 대신 행동하게 되면서 하나하나 이준희의 모든 것을  배우는 수업에 돌입한다.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423/586307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