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을 아끼는 가수 김태우에 화답했다.
유리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TV 자급자족 리얼 성장기 '청춘불패'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김태우를 팬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그동안 유리에 대한 관심을 공공연히 표현해 왔다. 김태우는 "군 복무시절 관물대에 유리 사진을 붙여놓을 정도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태우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리와 함께해 기분이 좋겠다는 남희석의 질문에 "유리만 편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유리는 "나도 김태우를 좋아한다"며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전제를 달았다.
유리는 소녀시대 써니, 카라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 걸그룹 최정예 멤버들과 배우 노주현, 개그맨 남희석, 가수 김태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외딴 농가에 정착해 닭을 키우고 밭에서 상추를 가꾸는 등 시골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Girl7(G7)이 함께하는 '청춘불패'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0916303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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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유리·써니, "자연스러움 기대해 달라"
입력 : 2009-10-09 16:06:45
▲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소녀시대 무대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써니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각오를 이같이 전했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청춘불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춘불패'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시골 외딴 마을 농가에 정착해 살아가는 자급자족 리얼버라이티다. 20세 전후의 걸그룹 멤버들이 화려한 연예계를 벗어나 평소 살아보지 못한 시골에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주 콘셉트.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를 비롯,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이 농촌에서 직접 밭을 일구고 먹을거리를 구하는 등 야생 체험을 하게 되는 것.

써니는 "출연진들 중 평소 친하게 보낸 분들이 많아 편하게 촬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리는 같은 멤버인 써니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유리는 "써니는 자립심이 강하고 씩씩하고 밝은 친구"라며 "나가서 닭도 잡고 뱀도 잡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7명의 걸그룹 멤버들 외에 노주현,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이 MC로 출연하는 '청춘불패'는 오는 23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된다.
▲ KBS 2TV '청춘불패'

▲ KBS 2TV '청춘불패'
▲ 소녀시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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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하는 김신영과 걸그룹 멤버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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