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f(x), 디지털 싱글 '8일 공개'

2009.10.06 08:40


[OSEN=이정아 기자]소녀시대와 f(x)[에프엑스]가 부른 디지털 싱글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가 8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초콜릿 러브’는 보아의 미국 데뷔 앨범에도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블러드샤이&아방트(Bloodshy&Avant) 팀의 곡으로 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뉴 초콜릿폰’에 매료된 모습을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에 빠진 모습으로 비유했다.

특히, ‘초콜릿 러브’는 휴대폰 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와 f(x)가 각각 부른 2가지 버전으로 공개, 두 그룹의 차별화된 매력과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소녀시대 버전은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부각시킨 레트로 팝 장르로 편곡됐고 f(x) 버전은 히트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편곡에 참여, 멤버 엠버의 랩이 삽입됨은 물론이고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탈바꿈 됐다.

한편, 디지털 싱글 ‘초콜릿 러브’ 뮤직비디오는 10월 중순경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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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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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00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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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f(x) 신곡 '초콜릿 러브' 8일 공개
입력 : 2009-10-06 08:41:38
▲ 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가 뭉쳤다. 두 그룹이 디지털 싱글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를 함께 공개하게 된 것.

LG 휴대폰 CF송으로 제작된 '초콜릿 러브'는 오는 8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초콜릿 러브'는 보아의 미국 데뷔 앨범에도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블러드샤이&아방트(Bloodshy&Avant)팀의 곡으로 작사는 켄지가 맡았다. '초콜릿 러브'는 LG '뉴 초콜릿폰'의 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각각 부른 2가지 버전이 공개된다.

소녀시대 버전은 큐트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부각시킨 레트로 팝 장르. 에프엑스 버전은 히트 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편곡에 참여, 일렉트로닉 팝 음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SM 관계자는 6일 "같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의 '초콜릿 러브'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중순께 공개된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ranky@

출처 :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02086589850296&DirCode=00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