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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 소녀시대 태연 윤아가 '귀요미' 본능을 과시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 소녀시대는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태연 윤아는 한팀이 돼 튜브 슬라이드에 도전했다. 윤아와 태연은 콘셉트가 '귀요미'라며 마치 성냥팔이 소녀처럼 머리에 두건을 뒤집어쓰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헤어가 보이지 않아도 굴욕 없는 그들의 뽀얗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막상 슬라이드를 탄 이후 두 사람은 '귀요미' 콘셉트를 잊고 온몸을 사시나무처럼 떨며 본연의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귀요미' 콘셉트를 상기해낸 두 사람은 "귀요미"를 큰 소리로 외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004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