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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에선 수영이 태연에게 은혜를 갚았다.


18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멤버들이 워터파크에 떴다. 이날 태연과 효연이 보트타기 시합에 나서게 됐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효연과 종이인간 태연 중에 이길 것 같은 사람 뒤에 서달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모두 효연 뒤로 우르르 몰려갔다. 이어 태연이 뒤돌아보자 그곳엔 수영 혼자 서있었다. 앞서 1차 워크샵 당시 자동차 드라이버를 고를때 수영 뒤에 태연만 서있었던 것에 대한 은혜를 갚았던 셈.


이날 방송에선 태연이 의외의 보트실력을 발휘, 효연을 제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73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