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왼쪽에서 3명째) 부상으로부터 복귀해, 39일만에 9명으로의 활동을 재개하는 소녀시대


지난 달 중순에 왼쪽 무릎을 다쳐서 활동을 중지하고 있던 한국의 9인조 미각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1)가


23일 방송의 후지TV 계열 아침의 정보 프로그램「메자마시 TV」(오전 5·25)의 생방송에 출연하여 복귀하는 것이 19일 알려졌다.


프로그램에서는 대히트곡 「Gee」를 9명 전원이서 피로할 예정.


이 1개월 간, 8명이서 활동 해온 만큼 멤버들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


「오랜만에 9명 전원의 퍼포먼스는 매우 기다려지고 행복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소녀시대는 다음 날 24일에는 치바·마쿠하리 멧세·이벤트 홀로부터 생중계되는 TV 아사히 계열「MUSIC STATION SUPERLIVE 2010」(오후 7시)에 등장.


「Gee」「GENIE」의 메들리로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한국에서의 복귀는 25일.


또, 티파니의 복귀에 앞서 22일에는 한국에서 대히트중인 앨범 「HOOT」의 일본 라이센스반을 발매한다.


티파니는 지난 달 14일 한국에서 스테이지에 출연중에 넘어져,


왼쪽 무릎 관절의 후방 십자인대 손상이 판명, 기브스에 의한 약 4주간의 고정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되고 있었다.


출처 : 산스포( http://www.sanspo.com/geino/news/101220/gnj1012200506014-n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