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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영화 '메이즈 러너' 주역 이기홍, 토마스 생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월 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 러너' 대박 나세요.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토마스 생스터와 이기홍 사이에 서 있다. 세 사람은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거만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친한 거에요?", "의외의 황금 인맥", "대박이네요. 수영과 찍은 두 배우도 부럽고, 두 배우와 찍은 수영도 부럽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지난달 30일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홍보차 내한했으며 3일 기자회견과 CGV 스타 라이브 톡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토마스 생스터-수영-이기홍)




http://news.nate.com/view/20150903n0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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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이기홍-토마스 생스터와 깜짝 만남 "대박나세요"







수영





소녀시대 수영이, 이기홍, 토마스 생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 러너’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영화 ‘메이즈 러너2’의 홍보 차 한국을 찾은 이기홍, 토마스 생스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팔짱을 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출연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