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써니와 보이그룹 샤이니 종현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써니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DMC 페스티벌-MBC 라디오 DJ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DJ 배철수와 함께 진행을 맡은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신곡 무대를 선보인 뒤 장미여관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써니는 배철수와 진행 솜씨를 뽐냈다. 무대에 오른 샤이니 종현에게 배철수는 "스트레스를 어떨헤 푸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종현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딱히 풀려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담아두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느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 말에 써니는 "내가 이런 분에 대한 폭로를 하려고 한다"며 "종현이 내 생일 선물을 준 적이 있다. 지나가다 만났는데 만화책을 줬다. 그게 한 29금쯤 되는 만화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종현은 "정확히 말하면 19금이다. 써니가 20살이 넘지 않았냐"고 설명했다. 써니는 "그런 걸 선물해주더니 나중에 돌려달라고 하더라. 잘 읽었냐"고 물었고, 종현은 "스릴러도 포함돼 있고 재미있는 만화책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7n321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