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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페스티벌-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MC 티파니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5일 밤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객석으로 내려가 케이팝 해외 팬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해외 팬은 각각 소녀시대,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고 말해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티파니는 막힘없는 영어 실력으로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눴고, 이들의 말을 즉석에서 번역해 전달하는 등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박수를 받았다.

새로운 개념의 한류문화축제를 지향하는 2015 'DMC 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2PM 비스트 다이아 걸스데이 EXID 태진아 백지영 에일리 김연우 BIA4 빅스 박명수 안재환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6n004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