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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그룹 소녀시대가 무대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Lion Heart’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자랑하며 화제에 올랐다.


데뷔 초부터 ‘칼군무’로 화제에 오른 소녀시대는 이번 신곡에서도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는데, 무대에서 부딪히진 않냐는 MC의 질문에 “이젠 요령이 생겨서 앞을 보면서도 느낌상 다른 멤버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며 9년차 걸그룹의 노련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복화술로 얘기하거나 서로 옆으로 가라며 옆구리를 찌르기도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는데, 도쿄돔 공연 당시 5만 명의 팬들을 울린 곡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쏜애플, 놉케이가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5n025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