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추사랑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와 만난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을 즐기다 무대에 오를 시간이라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추사랑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언니들이 다시 올 때까지 아빠와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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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사랑이는 소녀시대 무대가 끝나자 간식을 들고 대기실을 찾았다. 소녀시대 윤아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잘 먹는 추사랑을 보며 "정말 잘 먹고, 낯가림도 없어졌어"라고 말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