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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와 사랑이가 뷰티살롱 삼매경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화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라는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 추성훈과 함께 소녀시대 대기실을 방문한 사랑이는 언니들의 사랑과 애교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후 소녀시대는 사랑이의 손에 네일을 해주고,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켜 사랑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후 사랑이만을 위한 깜짝 소녀시대 미니 콘서트가 펼쳐지며 '택시'로 춤과 노래를 사랑이와 함께 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0n1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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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뷰티 살롱 열어 같이 네일하고 머리 땋고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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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걸그룹 소녀시대가 만나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는 '넌 나의 슈퍼스타' 편으로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가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연다. 티파니는 사랑의 헤어 단장을 맡고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았다.

수영과 유리, 윤아는 사랑의 네일 아트를 맡았다. 세 명은 프로의 솜씨를 과시하며 사랑의 손발을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이용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리는 사랑의 손톱을 정리하던 도중 "손님 흙장난을 많이 하셨나 봐요"라고 센스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끌어냈다.

이어 사랑은 소녀시대의 최고급 특급 서비스에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꽃을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