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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대선배이자 절친한 사이인 전인권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써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곡 반복 재생.#전인권 #너와나”라며 전인권의 신곡 ‘너와 나’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스타 써니답게 해당 게시물에는 200여개가 넘는 다국어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끈다.

한편 자이언티, 윤미래, 타이거JK 등이 참여한 전인권의 새 싱글 '너와 나'의 뒷 이야기와 그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30일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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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925n1476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