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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한밤의 TV연예' MC로 만든 주인공이 윤도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완전체로 출격한 밴드 YB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동이 "수영 씨를 만든 게 윤도현 씨라는데 맞냐"고 묻자 윤도현과 수영은 한목소리로 "네 맞다"고 답했다.


윤도현은 "제가 수영씨를 잘 몰랐는데 제가 라디오를 할 때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멤버 한명이 저와 DJ를 하는 콘셉트였다. 그때 수영씨와 함께 했는데 잘하는 것도 잘 하는 거지만 저한테 'MC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제작진에게 추천을 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8n167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