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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도, 태티서도 아닌 솔로 태연도 여전히 여신이었다.

태연은 3일 정오 솔로 데뷔곡 '아이(I)'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곡에서 태연은 소녀시대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뉴질랜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일부와 음악이 공개됐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태연이 노래하고자 하는 내면의 모습까지 담은 영상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의 미모가 덤으로 따라왔다.

태연의 솔로 데뷔곡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냈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피처링을 맡아 소녀시대, 태티서가 아닌 태연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

오는 7일 발매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