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콘서트 투어로 '한밤' MC 자리를 비운다.

 

수영은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말미 "제가 두 달 동안 소녀시대 투어 콘서트 때문에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은 "가수로서 팬 분들을 만나러 가는 것도 행복한 일이기 때문에 잘 다녀오겠다"라며 "도현오빠를 두고 가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에서 아레나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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