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호주행 비행기에 함께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호주로 함께 떠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부더리 국립공원 등 뛰어난 자연 절경이 있는 곳은 물론, 현대적인 근교 도심 등을 두루 둘러봤다. 하지만 연인 사이에 다니기에는 좀 특별한 일정인 탓에 그 궁금증이 더욱 커졌는데, 이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의 TV CF 촬영이 주 목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아이더의 SS시즌 TV CF인 윈드 이즈 에브리웨어(WIND IS EVERYWHER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촬영에 임했다. 아이더 측은 감각적인 영상 기법을 통해 방수, 방풍, 초경량 등과 같은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두 사람을 통해 연출했고, 산, 바다, 도심 등 어느 곳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의 멀티 기능 또한 표현해 냈다.

 

특히 이번 TV CF 스토리 콘셉트 상 유난히 뛰거나 비를 흠뻑 맞고 높은 계단을 오르는 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촬영 장면들이 많았지만 이민호와 윤아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아이더 뉴질랜드 TV CF 촬영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번 촬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였고, 야외 캠핑을 하면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의 모습까지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공개된 TV CF 현장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카리스마 있는 남성적인 모습과 소년같이 명랑한 모습 등 상반되는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아웃도어 의류를 입은 채 해맑게 웃으면서 빗 속을 뛰어다니거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컨셉에 따라 완벽한 감정을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아는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도심과 공원에서 여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도심을 비롯해 바다, 숲, 공원 등을 배경으로 이어폰을 낀 채 조깅에만 집중하거나 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등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윤아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9128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