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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야구공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3월10일 열린 소녀시대의 일본 히로시마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2013'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팬들에게 선물로 야구공을 던져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벤트 도중 태연은 멀리 던지고 싶었는지 힘껏 공을 날렸으나 공은 포물선을 그리지 못하고 거의 패대기를 치듯 팬에게 내리 꽂혔다. 깜짝 놀란 태연은 무대 중앙으로 돌아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풀썩 주저 앉았고 이내 정신을 차린 후 팬에게 일본어로 "괜찮으세요"라 물으며 사과했다.

태연 야구공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패대기 시구 이어 태연 야구공 패대기?", "맞은 팬에게 야구공을 하나 더~", "태연 야구공 맞아도 기분 좋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30313160439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