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받는다.
14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트위터에는 '목요일 화이트데이특집! 여신 유리양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리는 한층 더 밝고 어려진 얼굴로 V를 그리며 보는 이들에게 엔돌핀을 제공한다. 풀어헤친 머리칼과 트렌치 코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꾸준한 관리 덕분에 체형이나 외모에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네티즌은 '유리가 점점 배우 같아 보인다'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의리를 지켰네'라고 반응했다.
소녀시대는 다음달까지 일본에서 약 22회차의 아레나 투어를 갖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2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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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근황, 일본 아레나 투어 중 라디오 출연 ‘청순매력 뽐내’
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트위터에는 '목요일 화이트데이특집! 여신 유리양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청순하면서도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길게 풀어헤친 웨이브진 머리칼과 속살이 살짝 보이는 트렌치 코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몸매관리를 꾸준히 해온 듯 체형이나 외모가 그대로인 것을 알 수 있다.
유리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유리 근황, 반갑네요..일본서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시네요”, “유리 근황 궁금했는데 일본에 있었군요”, “소녀시대에서 유리가 제일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까지 일본에서 약 22회차의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