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용 등신대 사진을 트럭으로 운반 중

(서울=뉴스1) 이재영 인턴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트럭타고 퇴근하는 소녀시대'라는 한 장의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행사용 등신대로 백화점으로 운송되는 도중 포착됐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의 등신대는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제작돼 마치 시가행진을 벌이는 것처럼 보인다.

누리꾼들은 "주변사람들 깜짝 놀랐을 것 같네", "소녀시대가 밴만 타고다녀 답답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02396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