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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가 일본에서 열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를 마치고 4월 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돌발행동을 보였다. 윤아와 태연은 다른 멤버들보다 천천히 맨 뒤에서 대화를 나누며 출국장을 나서다 갑자기 벤이 서있는 공항 밖까지 달리기를 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윤아와 태연을 보지 못하고 '어디갔지?'라는 표정으로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4월 21일까지 일본에서 약 20만 명 이상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http://news.nate.com/view/20130406n070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