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1시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 실장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소녀시대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과 신부의 행복을 비는 축가를 부르는 '의리'를 보여줬다.

이날 소녀시대는 2집 수록곡 '좋은 일만 생각하기(Day by day)'를 열창하며 새로 탄생한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소녀시대는 노래를 듣던 신부가 눈시울을 붉히자 고운 목소리로 "울지 마라"며 위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서수경 실장은 국내 유명 아이돌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며,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패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